"나로호 24일까지 발사 어려워···이달내 재추진"
등록일 : 2012.11.13
미니플레이
오는 24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들여오기로 한 부품 반입이 지연되는 등 당초 계획한 발사예정일 시한인 24일까지 나로호를 발사하기는 불가능해졌다”며 “발사예정일을 연장해 이달 안 발사를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로호는 지난달 26일 발사 운용 도중 연료 공급라인 결합부에 틈이 생기면서 실이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해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6 (6회) 클립영상
- "안전은 국민 기본 행복이자 국가경쟁력" 2:30
- "나로호 24일까지 발사 어려워···이달내 재추진" 0:33
-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6개월째 확장세 0:34
- 모바일 뱅킹 고객 3천300만명 돌파 0:33
- 온실가스 배출권 2018년부터 '유상 할당' 2:26
- 서울시,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 '금연' 추진 0:36
- 공업용 실리콘 성형보형물 제조·판매 일당 적발 0:29
- 특임검사, 검찰간부 소환···영장청구 할 듯 0:43
- 한국기업들 미국서 담합 벌금 2위 0:36
- 관광도 힐링이 대세 [시니어 리포트] 2:54
- 마산만, 1억송이 국화 대향연 [캠퍼스 리포트] 2:11
- '바람 불어 좋은 한옥' [캠퍼스 리포트] 2:27
- 이달 말까지 궂은 날씨···다음달 중순 강추위 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