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검·경 협력해 엄정 처리해야"
등록일 : 2012.11.14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검찰과 경찰이 수사갈등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는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 직후 현직 검찰 간부의 금품 수수의혹 사건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검경의 수사갈등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경찰의 수사개시권과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규정한 형사소송법령에 근거해 검찰과 경찰이 상호협력해 법과 원칙에 따라 사건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76회) 클립영상
- 온실가스 배출권 2018년부터 '유상 할당' 2:33
-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 감축비용 감소 1:53
- "안전은 국민 기본 행복이자 국가경쟁력" 2:28
- 한국 소방 50년···생명과 안전 지킴이 1:56
- 한국 OECD경기선행지수 6개월째 확장세 1:27
- "동북아 역내 경제통합, 우리가 주도해야" 2:02
- 구조조정 중소기업 급증···97곳 대상 선정 1:38
- 국내 기관, 내년 성장률 평균 3.2% 전망 0:30
- 불황 여파로 주유비 사용액 첫 감소 0:37
- 알제리에 물 관리 기술 지원·전수 0:23
- 김황식 총리 "검·경 협력해 엄정 처리해야" 0:34
- '사할린 한인 학살' 증언 첫 확보 1:33
- 당구장에 도서관까지···달라진 생활관 1:45
- 관광도 힐링이 대세 [시니어 리포트] 2:52
- 마산만, 1억송이 국화 대향연 [캠퍼스 리포트]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