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단일 관광권역화 추진···비자 간소화
등록일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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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과 중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만들기 위해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30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중국인의 입국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의료 관광객에 대한 온라인 사증발급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환승 관광객에 대한 무사증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과도한 저가 경쟁을 퇴출하기 위해 저질상품 판매 여행사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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