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서민금융상품 연체율 증가
등록일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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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황 속에 서민금융상품의 연체율이 일제히 높아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석달 새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 상품의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의 연체율이 9.6%로 가장 높았고, 바꿔드림론이 8.5%, 미소금융이 5.2%, 새희망홀씨는 2.6%의 연체율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서민금융상품 지원 규모는 7조3천억 원으로, 모두 81만여 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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