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의혹 김광준 검사 오늘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 : 2012.11.15
미니플레이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 측근과 유진그룹으로부터 8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로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에 대해 오늘 중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검사는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를 빌려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조씨 측근으로부터 2억4천만원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동생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6억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