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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등록일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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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모닝 지구촌입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5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정전을 촉구하는 등 중재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소식입니다.

곳곳에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굽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격화되면서 희생자는 늘고 있습니다.

하마스 보안 건물은 물론 방송사가 입주한 건물까지 폭격해 언론인 6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5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무력하기 위한 지상군 투입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고, 하마스도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정전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집트의 무르시 대통령, 터키의 에르도안 총리에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격을 중단하도록 설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랍연맹도 가자지구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케냐에서는 미니버스에서 수류탄이 터져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케냐입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 소말리아인 거주지역에서 미니버스에 수류탄이 터져 승객 여러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케냐는 지난해 소말리아에 군 병력을 파견해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 소탕 작전에 나선 이후 이 무장단체가 저지르는 것으로 보이는 폭발물 테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량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6명이 숨졌습니다.

안개가 낀 독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일어나 6명이 숨졌습니다.

독일 남부 오펜부르크 인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량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 부부가 아이 입양을 허용하겠다고 하자 일부 시민들이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시민 10만 여명이 사회당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파리와 리옹, 마르세유 등에서 동성 결혼에 반대하고 동성 부부의 입양 허용에 반대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여성인권장관은 동성애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입양할 권리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동성결혼과 동성부부의 입양 허용 법안을 마련하고 내년 중반까지 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 기록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앤디 워홀의 작품 '자유의 여신상'인데요.

경매장으로 가봅니다.

우리 돈으로 4천5백억 원 가량으로 낙찰된 앤디 워홀의 작품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작품에는 빨간색과 초록색 잉크로 그린 여신상이 모두 24개인데요, 4열 6행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50년 전, 워홀의 3D 실험작업을 통해 창작된 2개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3D 안경을 끼고 보면, 회색, 검은색 그리고 흰색의 사진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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