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계, 내일 전면 운행중단 논의 예정
등록일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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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운송 사업조합연합회는 내일 긴급비상총회를 열고 버스 전면 운행중단과 노선버스사업 포기 등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버스운송사업 조합연합회는 내일 서울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전국 17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석하는 긴급 비상총회를 엽니다.
버스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하는 관렵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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