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 여전히 높아···WHO 권고량 2배 수준
등록일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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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금섭취량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섭취한 소금량은 약 12g으로, 2010년보다는 소폭 줄어 증가추세가 멈췄습니다.
하지만 이는 WHO 권고기준 5g에 비하면 여전히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나트륨 섭취량은 성별·거주지역·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인구집단에서 높았고, 특히 30~40대의 섭취 수준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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