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임박···북한 움직임 면밀 주시해야"
등록일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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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대선이 가까워진 만큼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응의지와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내부갈등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연평도 도발 2주기를 맞아 그 날의 분노와 슬픔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튼튼히 다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외국인 관광객 연간 1천만명 돌파와 관련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K-Pop 등 한류 확산에 따른 국가위상 제고에 힘입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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