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부터 운행 중단" 버스 파업 초읽기
등록일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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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법사위에 상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버스의 동시 전면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버스 노사는 어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킨 관련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사위에 상정되면 자정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노사가 파업을 강행한다면 고속버스를 제외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마을버스 등 전국 버스 4만4천여 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꺼번에 운행을 멈추게 됩니다.
전국 시내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천506만 명에 이르는 만큼 전국적인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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