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생태환경 복원···1조1천억원 투입
등록일 : 2012.11.22
미니플레이
정부는 2040년까지 새만금 지역에 1조1천억여원을 투입해 생태습지, 야생동물서식지, 대자연 체험지역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면적의 18%에 해당하는 50.2㎢의 면적에 생태환경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40년까지 1조1천억원을 투입해 3단계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201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82회) 클립영상
- 올해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1:41
- 외국인 관광객 증가···한류열풍 '한 몫' 2:14
- "다양한 상품 개발···관광산업 질 높여야" 2:01
- '교통수단 총동원' 비상수송대책 시행 1:34
- 정부, 본회의 상정 '보류 요청' 1:43
- UAE 유전개발 참여 가시화 1:59
- 같은 커피 전문점 '500m 내 출점 제한' 2:04
- 겨울준비 시작···'김장풍경' 2:09
- 구제역·AI 실전훈련 "초기에 완벽 진압" 1:31
- 4대 종교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례길' [시니어 리포트] 2:55
- 새만금 생태환경 복원···1조1천억원 투입 0:47
- 운동화에 희망을 그려요 [캠퍼스 리포트]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