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생태환경 복원···1조1천억원 투입
등록일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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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40년까지 새만금 지역에 1조1천억여원을 투입해 생태습지, 야생동물서식지, 대자연 체험지역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면적의 18%에 해당하는 50.2㎢의 면적에 생태환경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40년까지 1조1천억원을 투입해 3단계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201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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