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가계빚 937조원 '사상 최대'
등록일 : 2012.11.22
미니플레이
지난 3분기를 기준으로 가계부채가 937조5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분기 대비 가계대출이 12조1천억 원, 카드 판매 등 판매신용이 1조5천억 원 증가해, 모두 13조6천억 원의 가계빚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행과 비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모두 증가율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5.6%로 전분기 증가율 5.8%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