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보상 100건 2억원 지원
등록일 : 2012.11.26
미니플레이
지난 4월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를 보상받는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건의 사건에 2억원이 지원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안전공제회가 학교폭력 치료비를 청구받은 사례는 모두 137건으로 이 가운데 100건의 보상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치료비 보상은 교내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서 피해 사실이 인정된 학생 가족이 보상을 청구하면 공제회가 병원 치료비와 심리상담 비용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