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기부 생활화돼야"
등록일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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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최소한이라도 일정한 기부가 생활화되고,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금년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모금이 잘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 사회가 개인의 기부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씨와 체육인 이봉주 씨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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