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6개월 만에 상승 반전
등록일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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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경제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여섯달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이달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기준치를 밑돌았지만,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응답자가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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