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난이도 지난해와 비슷…외국어·수리'나' 어려워
등록일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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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외국어와 수리 '나'형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외국어와와 수리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각각 11점과 4점이 올라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2.36%, 수리 가 0.76%, 수리 나 0.98%, 외국어 0.66%였습니다.
수능시험 성적표는 내일 개인별로 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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