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서울 생산인구 108만명 감소
등록일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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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뒤인 2032년 서울의 생산가능인구가 현재보다 100만명 이상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올해 7월 현재 764만5천명인 생산인구는 2032년 656만2천명으로 108만3천명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생산인구 100명당 부양인구가 현재 30.5명에서 2032년 55명으로 늘어나고, 2016년부터는 노년부양비가 유소년부양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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