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영장 재청구···30일 개혁안 발표
등록일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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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감찰본부는 녹취록 분석결과 전 검사가 검사실에서 절도사건 합의에 도움을 주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고, 모텔에서 사건 처리에 대해 보다 직접적인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상대 검찰총장은 모레쯤 검찰개혁안이 포함된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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