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총서기 "한중 관계강화 희망"
등록일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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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중간 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제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총서기로 선출된 뒤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축전에 대한 답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서신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한국과 중국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 수교 후 지난 20년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중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교류와 협력 강화를 원하고 있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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