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장 감찰 착수···개혁안 발표 불투명
등록일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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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김광준검사에게 문자로 조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최 중수부장은 보복조치라고 반발하며 부당한 조치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쯤으로 예정됐던 검찰 개혁안 발표 일정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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