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전력 비상…당국 수요관리 돌입
등록일 :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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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오늘 강추위 속에 수요 관리를 하지 않으면, 최대 전력수요가 7천250만kW에 달하면서 전력 예비력이 358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비력이 4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단계 중 관심단계가 발령이 됩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미리 약정한 산업체들로부터 50만kW 가량의 전력을 확보하는 수요관리 실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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