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행위' 경찰 주요부서 배치 제외
등록일 : 2012.12.05
미니플레이
부패 행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경찰관을 주요 부서나 직위에 배치하지 않는 제도가 내년 초 도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청 산하 경찰쇄신위원회가 밝힌 쇄신 방안에는 높은 청렴성이 요구되는 인사나 감찰, 경리, 회계 부서에 부패 행위로 한 번이라도 징계를 받은 경찰관을 배치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업소단속이나 수사를 비롯해 유흥업소 밀집지역 지구대나 파출소로 자리를 옮기는 경찰에 대해서는 사전 인사 검증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52회) 클립영상
- 무역의날 기념식…"2조 달러 목표로 다시 뛰어야" 1:29
- 지난달 IT 무역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 0:28
- 외환보유액 넉 달째 사상 최대치 경신 0:25
- "한중 통화스와프 사실상 상설화된 셈" 0:34
- 항공사 판촉할인 항공권 '환불 가능' 1:28
-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대 장착 완료" 0:24
- 북 로켓 발사체 낙하 위험해역 안전관리 강화 0:30
- 교황, 복음 전파 '트위터 소통' 시작 1:59
- 대학평가, 교내취업 반영비율 3%로 제한 0:25
- '부패행위' 경찰 주요부서 배치 제외 0:33
-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51.7%가 '아는 사람' 0:37
- 미등록 웹하드사업자 수사의뢰···음란물 유통 방지 0:30
- '이봉주 선수와 달려요' [캠퍼스 리포트] 2:52
-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 [캠퍼스 리포트]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