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브로커 검사 추가 알선 여부 조사
등록일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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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의 사건 알선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모 검사가 추가로 사건을 알선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박 검사가 피의자에게 소개해줬다는 법무법인으로부터 2010년 사건 수임 내역을 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추가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찰본부는 알선과정에 돈이 오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박 검사와 매형인 김 변호사의 계좌추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찰본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박 검사와 김 변호사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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