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의료기기 18개 제품 부적합…판매중지
등록일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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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정용 의료기기 18개 제품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최근 48개 업체의 가정용 의료기기 54종을 수거해 안전성과 정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부적합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감전사고, 화상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구입처나 제조업체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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