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 0.1% 성장…금융위기 수준
등록일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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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을 보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2분기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 0.2%보다 0.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1분기와 같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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