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사령관 "북한 미사일 발사 대비 태세"
등록일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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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동맹국을 안심시키고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이를 위해 필요한 자산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대비 태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북한의 움직임를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감시할 수 있는 해역으로 구축한 2척을 긴급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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