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7% "북한발 테러 가능성 있다"
등록일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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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6명은 북한으로부터의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테러학회와 대검찰청 공안부가 공동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유재두 목원대 교수가 발표한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북한발 테러 가능성을 물어본 결과 57%가 '가능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테러 유형으로는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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