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산업기능요원 7000명…특성화고 출신 확대
등록일 : 2012.12.11
미니플레이
병무청은 내년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을 7000명으로 확정하고, 4300여개 지정업체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특성화고 졸업생 배정인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보타 40% 이상 증가한 1898명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정업체에 취업한 후 업체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청에 편입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군 필요인원을 충원한 뒤 남는 자원에 대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제조·생산인력으로 지원하는 대체복무 제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56회) 클립영상
- 오늘도 전국에 한파…전력수급 '비상' 1:34
- 전력수급 비상…절전 생활화 '필수' 5:15
- "北 발사기간 연장 국제기구에 통보" 0:36
- "근로장려금 신청기준, 부채는 재산서 제외해야" 0:30
- "복지재정 곳곳 누수…전달체계에 문제" 0:52
- '1인 가구' 급증…4집 중 1집 혼자 살아 0:34
- 싸이,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말춤' 2:08
- 내년 산업기능요원 7000명…특성화고 출신 확대 0:37
- 신고리 원전 3·4호기도 '위조 부품' 사용 0:28
- "노인들 단백질·칼슘 섭취 부족…식생활 주의" 0:31
- 근대 미술사의 주역들 [캠퍼스 리포트] 2:17
- 대학생들, 군수산업 현장을 가다 [캠퍼스 리포트]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