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3·4호기도 '위조 부품' 사용
등록일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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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3·4호기에도 시험을 거치지 않은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고리 3·4호기의 비안전등급 설비인 소화수 펌프용 제어패널의 내진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품은 원전 화재시 소화수 펌프를 작동하는데 필요한 장치로, 지진 등에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내진 시험을 거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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