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돈 더 풀고 초저금리 유지
등록일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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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매달 45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2015년 중순까지 기준 또는 정책 금리를 제로 수준인 0~0.25%로 유지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단행한 3차 양적 완화를 확대하는 조치로, 연준은 성명을 통해 경기가 점진적인 속도로 개선되고는 있지만 충분한 정책 수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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