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도발, 6자회담 재개 어렵게 해"
등록일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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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도발행위를 계속하는 한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재개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도 미사일 발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발사 이후에도 유감을 표시했다면서, 북한이 추가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여러 나라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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