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 항소심서 무죄
등록일 : 2012.12.13
미니플레이
부산고등법원은 부장출신 변호사에게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 승용차를 받은 일명 벤츠 여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검사에 제공한 벤츠는 알선 혐의로 볼 수 없다면서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부산지방법원은 청렴성이 요구되는 피고인이 내연관계에 있는 변호사로부터 청탁과 알선의 대가를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58회) 클립영상
- "광명성3호 정상 궤도…핵실험 가능성" 1:30
- UN 안보리 "결의안 위반"…추가 제재 논의 2:31
- "북 미사일 발사, 시장 영향 미미" 1:22
- "엄중한 상황…남북 교류협력 신중히 조정" 0:26
- 서울고법 "제주 해군기지 적법" 0:33
- 한전 점심시간 조정 '전력사용 분산' 0:34
- 한겨울 피로 해소 '남아공 와인 스파' 1:53
- 기준금리 2개월째 동결…연 2.75% 0:28
- 비타민D 결핍 환자 4년새 9배 늘어 0:25
- 벤츠 여검사, 항소심서 무죄 0:30
- 미래 영화인들의 축제 '프라이드 스크린' [캠퍼스 리포트] 2:20
- '터키문명전, 이스탄불의 황제들' [캠퍼스 리포트]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