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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화 마케팅' 박차
등록일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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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영화 라디오 스타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월군민들의 향수가 깃든 '읍민관'은 영화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YBN 영서방송 신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화 ‘라디오 스타’에 나왔던 명소가 영월읍을 중심으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월군은 32억원을 투입해 옛 KBS 영월방송국을 라디오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등 라디오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 고을 영월은 내년 이맘때쯤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월군민의 향수가 깃든 ‘읍민관’이 영화관으로 변신합니다.

영월군은 최근 용역보고회를 마치고 읍민관을 영화관과 영화관련 기록물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선규 / 영월군수

“라디오 테마거리 조성 그리고 시가지안에 읍민관을 잘 활용해서 문화컨텐츠로 활용하고 또 영화관도 활용하고.."

내년 상반기 이 사업에 착공하면 라디오 테마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기능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건물자체만으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읍민관은 계획에 따라 최신영화와 오래된 명화가 상영됩니다.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적인 효과가 어느 정도나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YBN 뉴스 신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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