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결혼이주여성들과 '김장 나누기'
등록일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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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양천구 다문화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 여성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한국 생활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40년 주부생활의 김장 노하우를 전수하고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많아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위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 등에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담은 김장김치 320포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기관,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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