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원두커피 일부 제품 회수 조치
등록일 : 2012.12.14
미니플레이
던킨도너츠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로 만든 커피를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274개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판매된 핸드드립커피 '수마트라'와 '콜롬비아' 일부 제품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가 사용된 것을 적발하고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식품제조업체인 다익인터내셔널은 이들 제품을 생산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원두커피 제품과 새로 볶은 원두커피 가루를 9대 1 비율로 섞어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59회) 클립영상
- 북 미사일 잔해 인양작업 완료…분석 착수 1:23
- 北 김정은, 미사일 발사 '직접 명령'…대대적 선전 1:46
- 올 겨울 5번째 전력경보 '관심' 발령 0:32
- 이명박 대통령 "해외자원개발 일관되게 추진해야" 0:31
- 정부 "취약계층 공직사회 진출 확대" 0:33
- 우크라이나 '아수라장 폭력 의회' 2:12
- 연극계, 실버들 맹활약 [시니어 리포트] 2:35
-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분담률 30%로 상향 0:26
- 던킨도너츠 원두커피 일부 제품 회수 조치 0:36
- 개인정보 유출 KT, 과징금 7억5천만원 0:33
- 마임인생 40년 '발가벗은 유진규' [캠퍼스 리포트] 2:28
- 공공기관채용박람회 1만7천명 몰려 [캠퍼스 리포트]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