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美 총기사건 위로서한 전달
등록일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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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코네티컷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에서 이 대통령은 비극적인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한국 국민을 대표해 유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미래의 희망인 무모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희생돼 안타깝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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