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음식점 원산지 표시 확대 추진
등록일 : 2012.12.18
미니플레이
수입 농·수산물이 국산으로 표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품목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현재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광어, 우럭, 낙지,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등 12개 품목에 원산지 표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양 고기, 배달용 돼지고기, 명태, 고등어와 갈치, 수족관 안에 있는 수산물도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기해야 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9 (195회) 클립영상
-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4명 피랍 1:41
- 정부, 음식점 원산지 표시 확대 추진 0:39
- 선관위원장, 오늘 투표참여 호소 담화 0:22
- 여야, 오는 20일 임시국회 소집 합의 0:31
- 불법대부업자 1만명 검거···세금 2천800억 추징 1:58
- 굿모닝 지구촌 5:17
- 나눔기본법 제정···'기부연금 제도' 도입 1:56
- '성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직권남용 혐의 추가 1:36
- 에너지 시설 안전, '후속조치'서 '예방'으로 1:54
- 전통무용, 내일의 명인들 [시니어 리포트] 2:31
- 오페라갤러리, '세계 명화' 한자리에 [캠퍼스 리포트] 2:27
- 1천만 애견인의 축제' 국제애완동물박람회 [캠퍼스 리포트] 1:40
- 농가에 활력주는 '무주 '배냇소' [캠퍼스 리포트] 1:38
- 팔걸이 [한국의 유물] 2:47
- 18대 대선 관련-선관위 위원장 브리핑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