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삼성 제품 판매 금지' 애플 요청 기각
등록일 : 2012.12.18
미니플레이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 제품을 영구 판매금지 시켜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삼성전자 제품의 여러 특징 가운데 일부분만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고, 특허를 침해한 부분이 소비자의 구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배심원들이 특허침해를 인정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26종에 대한 영구적인 판매 금지를 요구해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6 (28회) 클립영상
-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4명 피랍 2:05
- 아프리카·중동서 피랍·피격 빈번하게 발생 1:58
- 미 의회,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추진 1:27
- "북한 광명성3호 작동하지 않는듯" 0:26
- "반드시 투표"…정부, 공정 선거관리 집중 1:35
- 전국 65개 대학,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1:23
- 공공요금 산정 기준 깐깐하게 바꾼다 0:33
- 쓰지 않은 예산, 연말까지 매일 점검 0:29
- 한중 파견근로자 현지 사회보험 가입의무 면제 0:33
- 지구촌 곳곳서 불 밝히는 성탄 트리 1:52
- 전통무용, 내일의 명인들 [시니어 리포트] 2:35
- "피임약 복용시 반드시 금연해야" 0:28
- 미 법원, '삼성 제품 판매 금지' 애플 요청 기각 0:32
- 1천만 애견인의 축제' 국제애완동물박람회 [캠퍼스 리포트]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