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사범 단속 883명…63% 감소
등록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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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8대 대선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하다가 단속된 선거사범은 880여명으로, 지난 17대 대선보다 6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대선 선거사범 883명을 단속해 이 중 12명을 구속하고 16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60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후보비방이 전체의 32.7%로 가장 많았고, 금품향응 제공과 불법 인쇄물 배부가 뒤를 이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르다 검거된 선거사범은 290여명으로 전체 선거사범 중 33.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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