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北미사일 제재논의 올해 넘길 듯
등록일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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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논의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 당국자는 "특별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올 연말을 넘어 새해 들어서도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첫 회의는 우리시각으로 발사 다음날인 13일 열렸지만 이후 현재까지 공식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이 안보리에서 추가 제재를 담은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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