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소비성향 외환위기 수준 급락
등록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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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가구주의 소비성향이 외환위기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구의 3분기 평균 소비성향은 69.4%로, IMF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7년 3분기 66.7% 이후 1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른 '역자산 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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