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방화 '류창', 중국으로 출국
등록일 : 2013.01.04
미니플레이
법원의 일본 인도 거절 결정으로 어제 저녁 석방된 야스쿠니 신사 방화범 류창이 오늘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법무부는 류창이 오늘 오전 8시 55분, 인천공향을 통해 중국 동방항공편을 타고 상하이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류창의 범죄인 인도 재판을 진행해온 서울고등법원은 류창의 범행을 정치적 범죄'로 판단해 일본으로 신병을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