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흥국 GDP, 사상 첫 선진국 추월
등록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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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진국들이 재정·금융위기로 발목이 잡히면서, 올해 신흥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선진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과 금융투자업계 자료를 보면 올해 신흥국의 명목 국내총생산 전망치는 44조1천 239억 달러로 선진국보다 1조4천억 달러가 많습니다.
이처럼 수출시장의 변화에 따라, 지난해 우리나라의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 규모도 3천864억 달러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8%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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