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유행 조짐···손 씻기 생활화해야"
등록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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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으로 눈이 충혈되고 간지러운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위생에 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마지막주 1주일 동안 전국 8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는 모두 338명으로, 이전 한달의 주당 평균보다 64.68% 증가했습니다.
주요 증상은 출혈, 간지러움, 눈꺼풀 부종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적어도 4일 정도는 다른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얼굴과 눈 주위를 되도록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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