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서 언론자유 요구 시위·파업
등록일 : 2013.01.09
미니플레이
중국 개혁 성향의 주간지, 남방주말의 언론 검열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남방주말 기자들은 광저우 본사 사옥과 베이징 분사에서 유명인들과 수백 명의 시민과 언론 검열 반대 파업과 대규모 시위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는 당 간부들과 언론 담당 관리들에게 중국 매체는 당이 절대적으로 통제한다면서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