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 오늘 아세안·英·佛 대사 접견
등록일 : 2013.01.14
미니플레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연이어 주한 외국대사를 접견합니다.
오늘은 아세안과 영국, 프랑스 대사를 만날 예정인데요, 보도에 노은지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잇따라 주한 외국대사를 접견합니다.
먼저 오늘 오후에는 현재 부재 중인 말레이시아 대사를 제외한 아세안 9개국과 영국과 프랑스 주한 대사를 만납니다.
이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는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이로써 박 당선인은 5개 유엔 상임이사국의 주한 대사 접견을 모두 마치게 되는 셈입니다.
앞서 박 당선인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대사를 접견했습니다.
조윤선 당선인측 대변인
"올해 시작하는 비상임 안보리 이사국 취임 맞아 국제 협력 강화하는 이야기 오갈 계획"
아세안 대사들을 만난 자리에선 아세안이 우리나라의 두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인 만큼 경제 협력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EU와 중동, 인도 대사를 접견합니다.
박 당선인은 이번 접견에서 정치와 경제 등에 국한하지 않고 전 분야의 긴밀한 교류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쌓아서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319회) 클립영상
- 박 당선인, 오늘 아세안·英·佛 대사 접견 1:27
- 대통령직 인수위, 부처 업무보고 '강행군' 6:08
- 국가장학금 확대 공약, 1년 앞당겨 이행 1:48
- 인수위 홈페이지 열자 국민 제안 쇄도 1:36
- 누출 염산 정화작업 마무리···경찰 수사 착수 0:33
- "나로호, 이르면 오는 25일 재발사" 0:30
- 특성화고 나와도 중소기업연구원 자격 부여 0:27
- 최상위 포식자 담비, 호랑이 자리 꿰찼다 1:37
- 굿모닝 지구촌 7:49
- "미국 유행 독감, 한국엔 큰 영향 없을 듯" 0:26
- '강추위도 녹인다'···특전사 혹한기 훈련 1:54
- 10명 중 7명 "종교가 삶을 행복하게 해" 2:04
-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2:00
- 어르신들 '당구의 매력에 빠졌어요' [시니어 리포트] 2:40
- '함께 하는 세상'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 [캠퍼스 리포트] 2:04
- '백년해로의 상징' 나무기러기 한자리에 [캠퍼스 리포트]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