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염산 누출···주민 대피
등록일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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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께 경북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상주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고 공장 1.5㎞ 이내 4개 마을 주민 760명을 인근 중학교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에는 일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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