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북한 주민 20만명 수용소서 고문"
등록일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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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지 1년이 넘었지만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은 여전히 처참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최고인권대표는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 20만명이 여전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고문과 성폭행, 강제노동 등 반인권적인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전세계에서 최악이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깊이있는 조사는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유엔인원이사회 특별조사팀이 제출한 조사 결과와 함께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출한 생존자 2명과의 면담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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