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북한 주민 20만명 수용소서 고문"
등록일 : 2013.01.15
미니플레이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지 1년이 넘었지만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은 여전히 처참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최고인권대표는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 20만명이 여전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고문과 성폭행, 강제노동 등 반인권적인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전세계에서 최악이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깊이있는 조사는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유엔인원이사회 특별조사팀이 제출한 조사 결과와 함께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출한 생존자 2명과의 면담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315회) 클립영상
- 박 당선인, 오늘 EU·인도·중동 대사 접견 2:24
- "동아시아 평화와 유라시아 협력 촉진" 2:02
- 박 당선인, 미 정부 합동대표단 내일 접견 0:32
-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 브리핑 2:36
- 인수위, 업무보고 뒤 민생 현장방문 6:43
- 말리 서방 군사개입 확대···"교민 출국 권고" 1:44
- UN "북한 주민 20만명 수용소서 고문" 0:44
- '대형마트 규제 강화' 오늘 국무회의 처리 0:38
- 이 대통령, 불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 0:35
- '중거리 GPS유도키트' 개발…산 너머 적도 타격 2:01
- 올해 남북협력기금 지난해 대비 9.1% 증액 0:38
- 월소득 110만원미만 근로자 사회보험료 절반 지원 0:38
-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기원 가두 캠페인 3:17
-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 특별전 [캠퍼스 리포트] 2:21
- '발상의 전환' 원근법 깬 작품들 [캠퍼스 리포트] 2:09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0:16
- 인수위원회 브리핑 8:13
- 주간 북한동향 [통일로 내일로] 16:05